지난 4월 21일에서 25일까지 스위스 Palexpo(제네바 전시회의 센터)에서 이루어진 제네바
국제발명신기술 및 제품전시회(이하 제네바국제발명전)'에서 '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"이
금상을 수상했다.
한국발명진흥회(회장 허진규) 제네바국제발명전 참관단은 ▲흑마늘 농축액 제조방법(의성
흑마늘영농조합·원용덕)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
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제네바국제발명전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발명전으로, 우리나라를
비롯해 프랑스 루마니아 스위스 등 세계 45개국에서 10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경쟁했다.